'오르트보이즈'의 공식 그룹명 발표
웹툰 IP를 활용한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오르트 엔터테인먼트, 새로운 티저 영상 공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오르트보이즈'가 올해 하반기에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오르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르트보이즈'의 공식 그룹명을 하반기에 공개하며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웹툰 팬들과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르트보이즈'의 공개된 네 명의 멤버 중 세 명은 원작 캐릭터 '서태일'을 제외하고 모두 웹툰 캐릭터들이다. '멘토남'과 '이 왕자님과 사랑에 빠진다고?'의 '페르데릭', 그리고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여기가 전쟁터인가요?'의 '니단'과 '7월의 푸른'의 '도민성'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왕자님과 사랑에 빠진다고?'는 누적 조회수 1640만 뷰를 기록한 대작으로, 각 캐릭터들은 고유의 스토리와 성격을 가지고 있어 프로젝트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오르트 엔터테인먼트는 7월 7일과 10일 공식 SNS를 통해 '서태일'과 '니단'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14일부터 '도민성'과 '페르데릭'의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티저 영상들은 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 팬층을 버추얼 아이돌 팬층으로 확장시키며 새로운 형태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오르트보이즈'는 웹툰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가상 아이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오르트 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콘텐츠 공개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등장은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팬들은 앞으로도 '오르트보이즈'의 활동을 주목할 것이다.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웹툰과 가상 아이돌의 결합이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오르트보이즈'의 공식 데뷔와 함께 웹툰 팬들과 가상 아이돌 팬들이 하나로 뭉치는 새로운 팬덤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톱셀럽(topceleV): 버튜버, 버추얼 아이돌 뉴스, 랭킹, 순위, 투표(https://www.topcele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