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8월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에이팟츠'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여름의 이면을 표현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 밴드부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보컬 하모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음악을 추구한다.
- 앞으로도 계절별 콘셉트의 음악으로 성장하며, 팬들과의 감정적 교감을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버추얼 남자 아이돌 그룹 에이팟츠(AFOTS)가 지난 8월 22일 데뷔하며 새로운 K-POP 시장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은 디지털 그래픽으로 창조된 가상 캐릭터들이 활동하는 아이돌로, 최근 K-POP의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팟츠는 'A Fragment Of The Season'의 약자로, 사계절을 상징하는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세한은 봄, 도휘는 여름, 주운은 가을, 루빈은 겨울을 상징하며, 이들은 계절처럼 성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에이팟츠는 최근 발표한 첫 앨범 <새: 파란>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여름의 양면성을 담은 두 곡, '여름비'와 '솔라 셔벗'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비'는 차가운 비를 맞으며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희망을 담은 곡이며, '솔라 셔벗'은 뜨거운 햇빛 속에서 시원한 에너지를 느끼는 여름의 반대면을 표현했다.
세한은 에이팟츠만의 매력에 대해 "각 멤버들의 보컬 스타일과 음악 성향이 다 다르다"며, "이 다채로운 개성이 모여 완성되는 하모니가 우리 그룹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주운은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에서 루빈과 함께 활동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밴드부에서 쌓았던 경험이 지금의 에이팟츠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첫 앨범 <새: 파란>에 대한 질문에 주운은 "파랑은 여름의 청량함과 우울함을 동시에 담고 있는 색"이라며, "새로운 시대의 물결을 만들고자 하는 다짐을 담았다"고 전했다. 도휘는 '여름비'를 통해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 곡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에이팟츠는 이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루빈은 "여름비에 나오는 어둠이 걷히길 바라는 마음이 '솔라 셔벗'에서 밝은 에너지로 해소된다"며, 두 곡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티저에 등장하는 우산 로고는 "회피로 막을 수 없는 어려움을 표현한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세한은 "팬들에게 우리 음악이 명확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그룹이 될 것을 다짐했다. 도휘는 "음악을 통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주운은 "가을에도 계절감을 담은 새로운 곡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에이팟츠는 앞으로도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음악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팬들과의 깊은 감정적 교감을 추구한다. 에이팟츠의 다음 계절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 주식회사 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