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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서브컬처 공간 '브이스퀘어'로 CGV에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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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롯데시네마가 건대입구점에 버츄얼 유튜버 콘텐츠 공간 '브이스퀘어'를 오픈하여 CGV의 라이브 공연 콘텐츠에 대응하고 있다.
- 브이스퀘어는 버튜버 콜라보 카페, 굿즈 판매 등으로 서브컬처 소비자를 끌어들이며 극장을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 롯데시네마는 홍대점의 '라이브시네마', 월드타워점의 '랜덤스퀘어' 등으로 극장 방문을 유도하며 CGV의 아이돌 콘서트 중계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롯데시네마가 건대입구점에 버츄얼 유튜버(버튜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공간 '브이스퀘어'를 선보이며, 경쟁사 CGV의 라이브 공연 콘텐츠에 대응하고 있다.
브이스퀘어는 버튜버 캐릭터 콜라보 카페, 굿즈 판매 매장,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서브컬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 공간을 통해 극장을 단순 영화 관람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확장, 고객 유입을 늘리려는 전략이다.
롯데시네마는 브이스퀘어 외에도 홍대점에서 롤플레잉 체험 '라이브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감정 체험형 전시 '랜덤스퀘어' 등을 운영하며, 극장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서브컬처 전략은 CGV가 아이돌 콘서트 실황 영상 단독 개봉을 늘리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극장 사업과의 시너지를 꾀하고 있다.
출처 - 롯데시네마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