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네이버가 확장현실(XR)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머시브 미디어 랩 조직을 확대하고, XR 서비스 개발 인력을 채용 중이다.
- 특히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 XR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여 현실감 있는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한다.
-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연계 가능성을 통해 X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네이버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 XR 서비스 강화 위해 인력 채용
- 이머시브 미디어 랩 조직 확대
- 치지직에 XR 서비스 우선 적용
출처 - 네이버
네이버가 확장현실(XR)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디어 플레이어 개발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IT기업들이 X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네이버는 이머시브 미디어 랩(Immersive media lab)에 XR 서비스와 기술 개발 인력을 추가로 모집 중이다.
이머시브 미디어 랩은 라이브, VOD, 오디오 재생 기술을 개발하며,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비롯한 70여 개의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XR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을 모두 포함하는 기술로, XR 헤드셋을 통해 사용자는 가상 세상을 체험하고 실제로 갈 수 없는 현실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게임,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네이버는 이러한 XR 기술을 자사 서비스에 적용해 현실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 XR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한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와 iOS 개발 경력을 최소 요건으로 삼고 있다. IT업계의 XR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네이버의 이번 행보는 새로운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확장을 꾀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