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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플레이브는 팬덤 '플리'를 위해 상시 운영 카페 'ASTERUM 433-10'을 9월 27일부터 한 달간 가오픈한다.
- 카페는 멤버들의 거주 공간을 콘셉트로, 편지 우체통, 멤버별 시그니처 음료, 굿즈 전시, 작업실 재현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 가오픈 기간 동안 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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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PLAVE)가 팬덤 '플리(PLLI)'를 위한 상시 운영 카페 'ASTERUM 433-10'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플레이브 세계관 속 멤버들이 거주하는 가상 공간인 아스테룸과 지구(테라)를 연결하는 특별한 컨셉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7일부터 한 달간 가오픈 기간을 갖고, 팬들은 이 기간 동안 카페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카페 'ASTERUM 433-10'은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1층에서는 팬들이 멤버들에게 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카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층은 온라인샵에서 판매 중인 플레이브의 다양한 상품들을 실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큰 화면으로 멤버들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마지막으로 3층은 멤버들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으로, 안무 노트와 작곡에 필요한 미디 장비 등이 배치되어 있어 팬들에게 멤버들의 창작 과정을 가까이서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제공=플레이브인스타그램]
플레이브의 멤버별로 특성에 맞춘 시그니처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더 큰 재미를 제공한다. 예준의 '잠기돌 싱글 오리진', 노아의 '피지크 휜 쉐이크', 밤비의 '아스테룸 당도 최고 핑쪼 에이드', 은호의 '차가운 늑대 라떼', 하민의 '바이너리 블랙' 등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음료들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오트 라떼, 메리골드 티파티, 요거시 홍시 등 플레이브와 팬덤이 함께한 추억이 담긴 다양한 메뉴들이 카페를 채운다.
[사진제공=플레이브인스타그램]
카페 'ASTERUM 433-10'은 플레이브와 팬덤 플리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브는 이번 카페 오픈을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한층 강화하며, 이 공간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가오픈 이후 정식 오픈까지의 한 달간 팬들의 다양한 피드백이 반영될 예정이며, 팬들은 이 기간 동안 카페의 다양한 요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카페의 오픈 소식은 이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플레이브의 세계관과 팬덤의 결속을 다지는 특별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