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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심지는 2024 도쿄 XR 페어에서 수출용 책상형 지게차 시뮬레이터를 선보이며 XR 기술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 운반 및 설치 편의성을 강조한 시뮬레이터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XR 도입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중장비 교육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XR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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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지
심지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4 도쿄 XR 페어에서 '수출용 책상형 지게차 시뮬레이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XR(확장현실) 종합 전시회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관련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B2B 행사로 열린다.
심지의 '수출용 책상형 지게차 시뮬레이터'는 기존 중장비 시뮬레이터를 변형하여 운반과 설치가 용이하도록 제작된 모델이다. 특히, 이 제품은 트렁크 박스에 부품을 넣어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되어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심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XR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의 구매 결정권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제조업, 건축, 부동산, 의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을 비롯해 다수의 해외 업체들이 참가하여 일본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심지는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해외 교육 현장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중장비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비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심지의 이번 참가로 인해 글로벌 XR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