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나눈다.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5월 30일 첫 디지털 싱글 'Call Devil'로 정식 데뷔하며 K팝 시장에 등장했다. 힙합 기반의 댄스곡 'Call Devil'은 발매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비디오와 리릭 비디오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핑크버스는 틱톡, 유튜브 쇼츠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핑크버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7월에는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으로 빠르게 컴백,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대중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100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핑크버스가 지난 100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핑크버스의 밝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보컬,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이들이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로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핑크버스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