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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직장 동료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운 여성의 사연이 주르르의 고해성사 콘텐츠에 등장했다.
-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행동들과 썸인지 아닌지 모호한 관계로 인해 고민하며, 작업 관계로 유지하고 싶어한다.
- 또한, 10대 여성이 성인 남성에게 호감을 느껴 고백할지 고민하는 사연도 소개되며, 주르르는 성인을 좋아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조언했다.
- 주르르의 고해성사 콘텐츠
- 작업계 여성, 동료에게 고백 받는 사연
- 이상한 모습 보여 이성으로 안 느껴져
출처 - 주르르 유투브
버튜버 주르르의 고해성사 콘텐츠에 직장 동료의 고백에 대해 고민하는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10일 주르르는 유튜브를 통해 '역대급 빡치는 사연 등장'했다며 콘텐츠를 올렸다. 이번 콘텐츠는 왁굳 작업계 여성이 동료에게 고백받는 사연을 담았다.
이 여성은 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동료들의 엇갈린 신호로 인해 혼란스러워한다. 즐거운 대화를 보내고 있어도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제는 로맨틱한 감정이 들더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 든다. 사귀는 것도 아닌데 본인이 꿈꾸는 여자친구 판타지를 얘기하거나 인터넷에서 봤는 데 키스는 이런 느낌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도 썸탄다고 생각하는 남성이 있지만 친하게 작업하는 사이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주르르는 "랜선 연애도 현실에서 만남을 잘 이어나가면 문제 없다"고 밝혔으나 이번 사연에 대해 "나의 잘못"이라며 고해성사했다.
또한 X에서 왁타계로 활동하고 있는 1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소 트친들과 얘기하다 한 트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문제는 자신은 10대이나 상대방은 성인이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고백할 것인지, 나이가 들 때까지 기다릴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주르르는 "어린 사람은 그럴 수 있다"며 "하지만 성인을 좋아한다는 게 비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