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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9월 중 인기 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 우사다 페코라, 시시로 보탄 등 다양한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게임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PC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워게이밍이 제작한 슈팅 게임이다.
모바일 슈팅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일본의 유명 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와의 협업 이벤트를 9월 중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우사다 페코라', '시시로 보탄', '하쿠이 코요리'는 물론 영미권 멤버 '후와와 어비스가드',' 모코코 어비스가드', '코세키 비쥬', 인도네시아 멤버 '쿠레이지 올리' 등 여러 멤버들로 보이는 캐릭터의 실루엣이 등장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일본 공식X에는 지난 4일 "9월 안에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며 "유명 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세계로 온다"고 밝혔다.
한편 홀로라이브는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 커버가 운영하는 버튜버 그룹이다.
일본과 영미권, 인도네시아를 통틀어 61명의 여성 버튜버들이 소속돼 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PC 온라인 TPS '월드 오브 탱크'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워게이밍이 제작했다.
출처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