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콘텐츠 글로벌 확산
• 상하이, 하네다 공항 매장 오픈
• VTuber 공식 굿즈 판매

Brave 그룹은 일본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용 굿즈 판매 사업 'Brave stores'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중국 상하이 백련ZX창취장과 일본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에 실물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포함한다. 7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상하이에서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며, 8월 하순부터 하네다 공항에서 매장이 오픈된다. VTuber와 일본 콘텐츠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며, 해적판 유통을 줄이고 팬들에게 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rave 그룹의 대표인 노구치 케토는 "Brave stores를 통해 일본의 모험심을 세계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일본의 다양한 IP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번 매장은 VTuber와 같은 일본의 인기 콘텐츠를 포함하여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팬들은 공식 굿즈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상하이 팝업 스토어는 일본의 최신 콘텐츠와 상품을 현지 팬들에게 소개하며, 하네다 공항 매장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Brave 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 콘텐츠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