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스트리머 그룹 큐버스(Qvers)가 신규 탤런트 데뷔와 아프리카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큐버스의 1.5기생으로 "홍애리"와 "하지오"가 새롭게 합류하며, 기존 1기생인 "강해라"와 함께 총 3명이 SOOP에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애리"는 로스트아크 중심의 방송을 진행하는 메이드 캐릭터로, 따뜻한 소통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반면, "하지오"는 LOL(리그 오브 레전드) 중심의 방송을 주로 하는 호랑이 캐릭터로, 다양한 게임 실력과 독특한 개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큐버스의 1기생인 "강해라"는 지난 4월 데뷔하여 빠른 시간 안에 유튜브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그녀는 SBXG가 운영하는 e스포츠 팀 FearX의 파트너 스트리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에 SOOP에서 이적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큐버스의 1.5기생은 9월 2일부터 공식 계정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오"는 9월 14일 오후 1시에 첫 개인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애리"는 9월 15일 오후 1시에 첫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큐버스의 이번 1.5기생 데뷔와 아프리카 이적 발표는 버추얼 스트리밍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큐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