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스트리머 그룹 큐버스(Qvers)가 아프리카 이적 및 신규 버튜버 데뷔를 알렸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큐버스로 '홍애리', '하지오'가 새롭게 합류한다. 또한 기존 큐버스인 강해라와 함께 총 3명이 아프리카로 이적, 데뷔 방송을 벌인다.

먼저 강해라는 13일 오후 3시 이적 방송을 벌인다. 강해라는 지난 4월 데뷔 후 바른 시간 안에 유튜브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SBXG가 운영하는 e스포츠팀 FEARX의 파트너 스트리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적 방송에서는 시청자 대상으로 퀵뷰 50장을 제공하는 건 물론 방송 이후 FearX LOL팀의 월즈 진출 편파 응원 방송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시청자 대상 저지 3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4일, 15일 양일 간 오후 1시에는 홍애리, 하지오 데뷔 방송이 이어진다. 마찬가지로 시청자 대상 퀵뷰 50개씩이 증정될 계획이다. 홍애리는 로스크아크를 중점으로 방송하는 메이드 캐릭터로 따뜻한 소통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하지오는 LOL 중심의 방송을 주로 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게임 실력, 독특한 개성으로 팬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XG는 포바이포의 자회사로 BNK FearX 등 이스포트 게임단 및 포탈, 마우스 포테이토 등 공간을 포함한 게임 문화를 롤큐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더불어 포바이포는 초고화질 비주얼 콘텐츠 개발 및 큐버스의 버추얼 기술을 전체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방송에 대한 자세한 사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