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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터스튜디오가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신작 '버터플라이'에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적용하여 한국 배경의 스파이 액션 시리즈를 제작했다.
- 특히 차량 추격 장면 등에 ICVFX 기법을 활용하여 가상 배경과 실사 촬영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촬영 방식을 선보였다.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덱스터스튜디오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향후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기술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덱스터스튜디오, 아마존프라임비디오의 신작 스파이 액션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적용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주연을 맡고 있으며, 서울과 안동, 부산 등 다양한 한국 배경에서 촬영되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차량 추격 장면 등에서 ICVFX(인카메라 시각효과) 기법을 활용하여 물리적 세트 없이 가상 배경과 실사 촬영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촬영을 진행했다.
*버터플라이*는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과 그를 암살하려는 요원 레베카 간의 추격전을 그린 6부작 스파이 액션 시리즈로, 덱스터스튜디오는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촬영 솔루션을 디자인하고,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가상 배경 구현 및 실시간 촬영 기술을 도입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촬영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덱스터스튜디오가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에 처음으로 참여한 사례로, 회사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출처 - 아마존프라임비디오
기획부터 참여한 한국 기술력의 힘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구현된 추격 장면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덱스터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