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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이 700회를 맞아 멤버들이 버추얼 캐릭터로 변신해 새로운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방송을 선보였다.
-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버추얼 캐릭터로 변신하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유튜버가 되면 성공할 것 같은 멤버를 선정하는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 이번 방송은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선 버추얼 예능인으로 멤버들을 재탄생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SBS 인기 예능 '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해 특별한 변신을 선보였다. 9월 14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버추얼 캐릭터로 변신해 새로운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기념 방송은 버추얼 아이돌을 뛰어넘는 버추얼 예능인으로 멤버들을 재탄생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하하는 이날 라이즈의 '앤톤'이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캐릭터 '일톤'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돌 못지않은 잔망스러움과 재치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금발 미소년 '라떼'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본인의 성격과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본인의 특징을 살려 '라떼는' 캐릭터로 변질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석진 또한 역대급 기술로 제작된 '신비'라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실시간 반응에서 '신비 아저씨'라는 별명과 애드리브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버추얼 유튜버가 되면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멤버를 선정하는 투표도 진행됐다. 각 멤버들은 상금을 노리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한 애정 공세를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