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팬덤 커뮤니티 '팬덤 월드' 조명
• 릴파 단독 콘서트 3분 만에 매진
• 프리블록스 활용한 팬 미팅 및 콘서트 확대

국내 최대 버추얼 유튜버 그룹 이세계아이돌과 함께 버추얼 유튜버 시장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아프리카TV(SOOP)는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활약에 더해 팬들을 위한 가상공간 '프리블록스'를 통해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7일, 아프리카TV는 보도자료를 통해 버추얼 유튜버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공간, '팬덤 월드'를 소개했다. 버추얼 스트리머들의 성공과 함께 팬들을 위한 공간이 주목받고 있으며, 버추얼 스트리머들은 SOOP의 온라인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SOOP이 후원한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LILPA)’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는 오프라인 티켓이 3분 만에 매진되며 큰 인기를 증명했다. 이 콘서트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으며, CGV와 메가박스를 통한 라이브 뷰잉 티켓도 1분 만에 매진되었다.

SOOP은 프리블록스를 활용하여 팬 미팅과 콘서트 등 유저 참여형 팬덤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버추얼 스트리머 ‘미르’는 프리블록스에서 생일 기념 팬 미팅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SOOP은 앞으로도 다양한 버추얼 크루들이 자유롭게 합동 방송 콘텐츠를 기획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팬덤 월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이 활동할 수 있는 모임 공간을 제공하고, 퀘스트 보상, 콘서트, 쇼케이스, 팬 미팅 등의 이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