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call devill' 조회수 390만 돌파
데뷔 10일 만에 구독자 10만 명 돌파
국내 AI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 장악

AI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Pink Bus)가 지난 5월 30일 공식 데뷔한 이후 놀라운 인기를 끌고 있다. 데뷔 싱글 'call devill'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 총 조회수 390만 회를 돌파하였다. 이러한 인기는 핑크버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핑크버스는 데뷔 후 단 10일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아이돌이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음을 시사한다.

소속사 딥마인드의 관계자는 "핑크버스가 국내 AI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것이며,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버추얼 아이돌 제작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핑크버스의 성공은 AI와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콜 데빌"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영상미에 열광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으로 핑크버스가 어떤 새로운 콘텐츠와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