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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버튜버 '서동'으로 MZ세대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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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익산시는 MZ세대를 겨냥해 지역 역사 인물 서동을 활용한 버튜버 채널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서동 채널은 백제 역사와 시정 소식을 재미있게 알리고 시청자와 소통하며, 조회 수 1만 회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익산시는 앞으로도 서동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타 기관과 협력하며 익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익산시가 지역의 역사문화 캐릭터인 '서동'을 활용해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제 역사와 시정 전반을 홍보하며, 편당 조회 수가 1만여 회에 육박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버츄얼 유튜버 '서동'은 익산의 역사적 인물 무왕의 일대기를 재치 있게 소개하며,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 채널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키며, 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연말까지 매월 2회 새로운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며, 기업 및 타 지자체와의 협업도 계획 중이다.
시 관계자는 "무왕의 도시 익산에서 서동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에게 재치 있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익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