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가 34주 차 써클 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 차트는 2024년 8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34주 차 차트를 발표했으며, 플레이브는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그리고 V 컬러링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플레이브의 신곡 'Pump Up the Volume'은 써클 지수 17,884,629를 기록하며 디지털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흥겨운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ump Up the Volume'은 디지털 차트 외에도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그리고 V 컬러링 차트에서도 각각 1위에 오르며 총 4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플레이브는 이번 성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특히, 밴드 음악의 매력을 극대화한 'Pump Up the Volume'은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관계자들 또한 이번 곡이 플레이브의 음악적 성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BTS의 지민은 글로벌 K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엔믹스 또한 이번 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써클 차트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반영하며, 음악 산업 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잡고 있다.

플레이브의 이번 4관왕 달성은 한국 음악 시장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과로, 앞으로도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