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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드가 플레이브의 영상을 참고하여 제작한 커버 영상의 출처를 표기하지 않아 표절 논란이 발생했다.
- 싸이코드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해당 영상 삭제를 예정하며 앞으로 출처 표기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 이번 논란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저작권 및 출처 표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제공=싸이코드공식트위터]
사과문 게재한 싸이코드
영상 출처 미표기로 논란
해당 영상 즉시 삭제 예정
싸이코드가 최근 제작한 커버 영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가상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영상을 참조하여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처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싸이코드는 10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싸이코드는 사과문에서 "최근 싸이코드가 제작한 커버 영상은 플레이브의 영상을 참조하여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처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며, "보다 플레이브와 플리분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의 행동으로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된 영상을 즉시 삭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팀 싸이코드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커버원작 영상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커버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발생했다. 싸이코드의 영상은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곧 출처 표기 문제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싸이코드는 빠르게 사과문을 게재하고,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저작권 문제와 출처 표기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과문 발표 이후, 싸이코드는 앞으로의 영상 제작 과정에서 출처 표기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팬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싸이코드와 플레이브 팬들 사이에서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팬 문화와 저작권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서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싸이코드의 빠른 대응과 사과는 일단락되었지만, 이번 사건이 미친 영향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상 콘텐츠 제작자들이 더욱 철저한 저작권 의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