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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제6회 뉴스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플레이브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서울을 배경으로 한 K-콘텐츠의 세계 확산을 기대하며 한류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 이번 수상은 버추얼 아이돌의 한류 확산 가능성과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건이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제6회 뉴스시스 한류엑스포'(이하 'K-엑스포')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K-엑스포'는 2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그레이트홀에서 개최되었으며, 한류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에 처음 시작된 행사다. 이 행사는 매년 한류 확산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나 기업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칭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플레이브와 함께 걸그룹 하이키(Hi-Key)가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플레이브는 20일 오후 6시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Pump Up The Volume!'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특성상 이번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며, 대신 시상식에서 감사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브는 수상 소감 영상에서 "플레이브가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다. 이 뜻깊은 시상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울을 배경으로 한 K-콘텐츠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 한국의 한류 문화와 플레이브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류엑스포는 K-팝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였으며, 한국 문화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플레이브와 하이키의 수상은 한류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진제공=플레이브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