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새로운 2D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아바타를 출시하며, 버추얼 유튜버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 도전을 시작했다. 제페토의 3D 아바타와 호환성을 유지하며, 사용자는 5만 6000여 개의 월드와 865만여 개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로 버추얼 유튜버 시장에서 제페토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페토의 2D 아바타는 높은 제작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2030년까지 버추얼 유튜버 시장이 1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제페토 라이브 서비스 역시 빠르게 성장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누구나 기술력에 구애받지 않고 가상세계에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도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페토의 지속적인 진화를 예고했다.

제페토, 2D 애니메이션 아바타 출시로 버추얼 유튜버 시장 정조준

버추얼 유튜버 시장 확장 겨냥한 혁신적 2D 아바타 제페토 지속적인 진화 예고 제페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