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가 9월 정식 데뷔하며, 에스파 세계관의 조력자에서 본격적인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 AI 음성 및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음악,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IP 유니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 9월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The Birth of nævis' 영상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가 9월 현실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SM Virtual IP Center가 선보이는 나이비스는 기존에 에스파의 세계관 스토리에서 멤버들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했던 캐릭터로,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능력을 가진 P.O.S.를 열어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제 나이비스는 본격적으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나이비스는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 콘텐츠, 미디어에 맞춰 유연하게 변신하는 캐릭터로 활동하게 된다. AI 음성 기술을 통해 생성된 목소리와 생성형 AI로 제작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MD 상품 등을 통해 IP 유니버스를 확장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또한, 지난 2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나이비스가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그린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오는 23일에는 나이비스의 현실 세계에서의 새로운 탄생을 그린 'The Birth of nævis' 영상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비스는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에 수록된 곡 'Welcome To MY World'에 참여하며 이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 열린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도 깜짝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이비스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며 SM의 가상 아티스트로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