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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엔진, 특히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이 버추얼 아이돌 제작에 활용되며 K팝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이오닛, 플레이브 등 다양한 버추얼 그룹이 등장하며, MBC, KBS 등 방송사와 넷마블 등 게임사도 버추얼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버추얼 아이돌의 인기와 더불어 서브컬처 게임과의 협업이 증가하며, 버추얼 아이돌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버추얼 아이돌'이 K팝의 새로운 중핵으로 부상하면서 이들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게임 엔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오닛'은 유니티 기반으로, '플레이브'는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대표적인 버추얼 그룹이다. 이와 같은 게임 엔진의 활용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점차 확장되며, 버추얼 아이돌 제작을 넘어 다양한 그래픽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오닛'은 유니티를 활용한 그룹으로, 최근 데뷔곡 'LUMOS'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오닛의 제작사 온마인드는 이전에도 실사형 아바타 '나수아'를 선보이며 유니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반면,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MBC '쇼! 음악중심' 1위, 멜론 핫100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게임 엔진의 활용은 국내 방송사에서도 이미 시작되었으며, MBC와 KBS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메이브'와 같은 버추얼 그룹을 론칭하며 버추얼 유튜버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의 인기 상승과 함께 게임사와의 협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과의 협업을 통해 버튜버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픽세븐'과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와 같은 게임들과 협업한 사례가 있다.
출처 - 이오닛 유튜브 채널